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 들어가면 배우는 국어과목 공부를 너무나도 소흘히 한 나머지 난독증상이 심해진것같아 나이 서-_-른에 다시 국어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남들은 영어공부다, 중국어공부다 프로그래밍공부다 하는데, 어렸을때 정규교과로 다 배웠던 국어공부를 다시 하려니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 마음이 무거움에도 국어공부를 다시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가 있다. 기술서적이나 번역서를 읽을 때 유달리 글도 잘 읽히지 않을 뿐더러 이해도가 낮았다. 그리고 읽는 속도가 굼뱅이 같다는건 덤이다. 궁금했다. 내가 글을 못읽는 것인가? 기술 서적 필자/역자가 글을 잘못 번역한 것인가? 한글로 쓰여졌는데 왜 이해하기 힘든것인가? 어떻게 글을 작성하고 읽어야 하는 것인가? 등등 끊이지 않는 질문들이..
C++ Primer 5판을 읽고 나서 읽어본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C++ 책을 볼때 보통 기본 입문서 이후 STL책과 Effective 시리즈를 꼭 보라고 추천한다. 나의 경우 회사에서 Qt 라이브러리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STL을 익히게 되었고 대충 쓸줄 알게되다보니 STL책은 패스하고 Effective C++ 부터 보게 되었다. (Effective STL 책이 있으니 나중에 시간나면 보겠지 ㄷㄷ) 학부&대학원 시절 원서가 읽기 힘들어서 번역서를 보곤했는데 이런 번역서를 보느니 차라리 원서를 읽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많이했고 -_- 안되는 영어 실력에 원서를 꾸역꾸역읽었다 ㅠㅠ 그래서 이런 전문서적의 번역서를 읽는데 약간 트라우마? 같은것이 있는데 요건 좀 달랐다. 3판을 읽었는데 번역서의 완성도가 굉..
프로그래머지만 논리적인 사고와는 전혀 관계없는 뇌구조를 가진 인간으로써 이를 개선하지않으면 개발자로 평생 밥벌어먹고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실무에서 문제가 터지면 대개 직관(-__-;)적으로 해답을 찾았는데 문제가 너무 자주터지는 상황이(-_-;;) 되다보니 직관에 의존하는 문제해결에 어려움과 한계를 느끼게 되었다. 논리적 사고 + 공학적 문제해결 + 컴퓨터 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라는 판단으로 약 한달전부터 algospot에서 튜토리얼부터 차근차근 문제를 풀어가고 있다 유용한 사이트를 기록 및 공유할겸 개인 블로그에 링크를 건다. 알고리즘 문제 많은 국내 사이트 알고스팟 : https://algospot.com/정올 : http://www.ju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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