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읽고있는 과정이라 후기아닌 후기(?)를 남깁니다. C++ Primer 5판 한글서적을 3월 20일에 구매해 글 작성시점인 5월 9일까지 STL 부분은 아는 부분이 많아 몇몇장은 건너뛰었음에도 불구하고 16장(템플릿)까지 읽었습니다. 19장까지 있는데 끝까지 다 읽으려면 약 한달정도 더 소요될거 같습니다 -_-;; 이 책을 읽게된 이유에 대해 설명하자면 C++ 기초플러스 4판을 정독한 이후 C++11을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C++11부분이 추가된 C++ 기초플러스 6판을 읽어보았는데 기본 내용은 4판이랑 거의 같고 C++11이 추가된부분은 정말 깨알같이 붙어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책이 두꺼운데 같은 내용 두번읽기에는 도무지 엄두가 안났고, 새롭게 추가된 부분은 현저히 적은거 같아..
c++ 11의 새로운 기능을 익히려고 좋은 책이 없나 인터넷을 검색하던 도중에 c++ 책 추천에 관련된 좋은 글이 있어서 짧게 남겨봅니다. 번역할때 생략한 부분도 있고 오역도 있을 수 있으니 원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 http://stackoverflow.com/questions/388242/the-definitive-c-book-guide-and-list 초보프로그래밍 경험이 없는 입문자Programming: Principle and Practice Using C++ (Bjarne Stroustrup) (C++11/C++14반영) (번역서 o) : c++ 창시자가 쓴 책, 초보자를 위한 소개서이지만 초보자만을 위한 책은 아님. 국내 번역서가 있고 역자의 번역수준도 괜찮다는 평이 있습니다.프로..
c++98에서는 auto 키워드는 자동지역변수를 명시적으로 지정하는 역활을 했다. ex ) auto int x = 10; // 지역변수 x 를 명시적으로 의미 c++11에서는 변수 타입을 컴파일러가 유추하여 자동으로 지정해주는 편리한 키워드로 바뀌었다. 이에따라 c++98에서 자동지역변수의 의미는 사라지게 되었다. ex) auto x = 10; // x 는 int 형auto y = 3.3; // y 는 float 형auto c = "hahaha" // c는 char*형 float add(float a, float b){ return a + b;} auto z = add(3.3, 4.4); // z는 float 컴파일러는 함수 add의 반환 타입에 따라 자동으로 변수 z의 type을 float으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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