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레티나 2016 13인치 터치바 구매 후기
x250 썻다가 눈이 아퍼서 팔아버리고 회사 퇴사하면서 받은 월급과 퇴직금을 모아 중고로 질렀다. 처음에는 논터치바를 구입하려고 했다. esc키가 물리키도 아니고, 문제가 많다는 소문이 있어서 터치바는 꺼려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기능상으로는 별 문제는 없는데 사과마크에 흠집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제법 저렴한 가격에 터치바가 중고장터에 올라와 있어서 빠르게 연락을 취해 결국 터치바를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산지 약 3달 될까말까 하는 시점이고, 많이 쓰진 않았지만 그래도 리뷰를 남길정도의 경험을 축적하지 않았나 싶어서 글을 써본다. 사진은 없다. 사진 올리면 중고나라로 많이 퍼날라지는 상황이 발생해버려서 -_-;;; 키보드 출시전부터 말이 많던 부분, 그리고 내가 맥북을 사기 꺼려했던 궁극적인 이유이기도 했..
일상/지름
2017. 5. 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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