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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Primer 5판을 읽고 나서 읽어본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C++ 책을 볼때 보통 기본 입문서 이후 STL책과 Effective 시리즈를 꼭 보라고 추천한다.


나의 경우 회사에서 Qt 라이브러리를 쓰다보니 자연스럽게 STL을 익히게 되었고 


대충 쓸줄 알게되다보니 STL책은 패스하고 Effective C++ 부터 보게 되었다. (Effective STL 책이 있으니 나중에 시간나면 보겠지 ㄷㄷ)




학부&대학원 시절 원서가 읽기 힘들어서 번역서를 보곤했는데


이런 번역서를 보느니 차라리 원서를 읽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많이했고 -_-


안되는 영어 실력에 원서를 꾸역꾸역읽었다 ㅠㅠ



그래서 이런 전문서적의 번역서를 읽는데 약간 트라우마? 같은것이 있는데 

요건 좀 달랐다.


3판을 읽었는데 번역서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서 술술 읽혔고


저자의 경험과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좋았다.


그리고 약간의 개그코드도 있어서 지루하지않고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었다.




C++ 입문자이거나 C++에 대한 지식은 있지만 노하우가 필요할때


그리고 심심할때 읽어보기 참 좋은 책이다 



인터넷에서 목차에 해당하는 팁들을 찾아 훑어보기보다는 시간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책을 음미하면서 읽어보는것을 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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